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7일 오후 2시부터 월성초 강당에서 제46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선대회에는 총 92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학생들은 발명품을 통해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를 평가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발명품을 선보이며,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과 혁신적인 생각을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4-30 2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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