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신라차인회(회장 박민석)는 지난 3일 영남지역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련한 피해 복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신라차인회는 고유의 전통차를 보급하고 홍보하며, 전통차를 즐기고 보존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7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박민석 회장과 회원들은 "뜻하지 않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한다"고 말했다.이에 이혜련 중부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는 신라차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4-30 23:46:0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