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공원묘원(대표 배창석)은 1일 경주시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라벌공원묘원은 1975년 개장 이래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취약계층 지원 활동 및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평가된다.배창석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라벌공원묘원의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4-30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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