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황오동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황촌마을활력소 내 건강상담실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월 한 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미 2회를 실시했고, 남은 교육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별 구강 건강 상담과 함께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올바른 구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순이 경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의 시작이자 필수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황촌마을활력소 건강상담실은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정신건강, 만성질환 관리, 금연, 치매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5-01 0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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