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소재 강남중량기공(대표 공영건)은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강남중량기공은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황성동의 대표적인 나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연중 모금사업이다. 모금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활용된다.공영건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승하 황성동장은 “강남중량기공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강남중량기공의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편집: 2025-05-01 06:41:2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