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재 차은정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푸드위크 국제식품산업전’에서 우리음식문화계승 및 식품외식산업진흥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차은정 대표는 1985년 경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경주에 와서 우리전통음식의 맥을 이어가고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한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 또 신라의 음식을 재현한다는 뜻의 라선재를 설립했으며 올해도 약 4만 명의 체험자가 방문해 K푸드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한편 이번 ‘2024 푸드위크 국제식품산업전’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12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