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는 호국의 달 6월부터 10월까지 3차로 나누어 총 12회 나라사랑의 얼을 기억하며 호국탐방 일정을 진행했다.행사는 영천메모리얼 전투 파크로 떠나 그 일대를 탐방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안중근을 기억하는 영화를 보고 여러 가지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과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슴에 뭉클한 나라 사랑을 가슴속에 남기는 기회가 됐다. 또 ‘함께라면 호국보훈 YES!’라는 슬로건으로 호국보훈의 달과 뜨거운 8월 탐방을 통한 나라사랑순례길, 그리고 태극기를 휘날리는 퍼포먼스 등을 통해 우리도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만세를 외쳐보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의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10월에는 경주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한 화랑정신에 깃든 나라사랑과 선조들의 정신에 깃든 나라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황성공원에서의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시기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하고 기념하여야 할 현충일 . 6·25전쟁과 6·29 제2연평해전에 대한 호국 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YMCA는 행복한 경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호국과 나라사랑으로 바르고 알찬 주제를 통한 프로그램을 이끌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꿈을 실현하는 정책에 동행하는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