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GA코리아 금융에셋는 2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사진>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안강읍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안강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지점을 두고 있는 GA코리아는 재무 설계 전문회사다. 25명의 설계사가 활동하는 안강 지점이 금융에셋의 본점이다. 김형우 안강GA코리아 금융에셋 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안강읍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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