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주시지회 이상우<사진> 지회장이 출타 중에 갑자기 쓰러진 국가상이유공자 이 모(81세) 씨를 심폐소생조치로 목숨을 구해 화재다.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국가상이유공자 이 모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경 출타 중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길을 가던 이상우 지회장이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조치한 후 병원으로 옮겨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상우 경주시지회장은 평소에도 국가유공자가 존경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명예로운 삶에 대한 긍지를 갖고 타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애쓰는 한편, 나눔의 정신으로 회원들에게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