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 경주시는 총사업비 31억 4,1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청소년수련관 이용이 중단됨에 따라 사무실을 화랑마을로 임시 이전하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운영한다. 1995년 개관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08년과 2019년 두 차례 개보수를 거쳤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공사는 건축과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노후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1,533.2㎡ 규모 석면을 철거하고, 지하층 방수와 대용량 배수펌프 교체로 반복되던 침수 문제를 해소한다. 또 고효율 냉난방장치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조명과 음향, 바닥, 공간 구성 등 청소년 활동에 필요한 시설도 보강한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계약심사와 입찰을 거쳐 시공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청소년수련관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3 22:41:0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