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9월 9일 「2026년 경주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경주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주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황영애 교육장과 주낙영 시장을 비롯하여 이동협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성락 경주시의원, 초·중등 교장협의회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경주교육 발전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미래교육지구를 비롯한 다양한 특색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소개하고, 교육경비 보조금 확대, 학교 주변 CCTV 확충, 학교 식중독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통학로 정비, 불법 주정차 관리 강화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경주시는 2026년 교육 분야 54개 사업에 약 36억 원을 편성해 인터넷 강의, 신입생 지원, 무상급식, 고등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과 학교를 연계한 교육 및 진로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주의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주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주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3 2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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