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화초병설유치원(원장 최상길)은 지난 4일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 생태전환교육 ‘병뚜껑, 다시 놀자! 새활용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유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전환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자원순환과 새활용의 의미를 알아보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아와 학생들은 새활용 전문 강사와 함께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본 뒤, 버려지는 병뚜껑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다양한 색깔의 병뚜껑을 골라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고 배경판을 꾸몄으며, 구슬을 활용한 볼펜 꾸미기에도 참여하였다.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새활용의 의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체험에 참여한 유아는 “버리는 병뚜껑으로 예쁜 키링을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제 병뚜껑을 그냥 버리지 않고 또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찾아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최상길 원장은 “아이들이 버려지는 물건의 새로운 쓰임을 직접 발견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3 2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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