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지역 농업·농촌의 핵심 주역인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제37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회장 류성창)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회원 표창,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모범 후계농업경영인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경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 현장을 지켜온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3 2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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