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물하며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협회는 지난 13일 성실주간보호센터의 초청을 받아 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신체 활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를 방문한 선생님들은 전통 생활스포츠 `한궁`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숟가락 난타` 저글링 스카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숟가락 난타는 친숙한 도구의 리드미컬한 타격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리듬에 맞춰 뇌를 자극함으로써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또한 전통 생활스포츠인 한궁은 좌우 대칭 운동을 유도해 어르신들의 신체 균형 감각과 집중력을 높여주었으며 안전하게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필수적인 신체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움직임과 경쾌한 신체 놀이에 어르신들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센터 안은 어르신들의 신명 나는 열기와 활력, 웃음으로 가득 찼다.
성실주간보호센터 한귀조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이토록 밝게 웃으시고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향후 추가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는 재방문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경북경주지회) 김명희 회장은 “평생교육의 가치와 나눔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며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교육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씨앗이 행복의 씨앗으로 변하여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센터와 평생교육사협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으고 다각도로 움직일 때 한층 더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진다"고 입을 모았다.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과 시설을 찾아 평생교육의 가치를 나누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한편. 삶의 동행,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노년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성실주간보호센터는 2023년 11월 24일 지정되어 장기요양 1등급~5등급(등외자 가능)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주간보호, 치매프로그램, 건강관리, 생활 전반케어 등으로 어르신들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