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제365회 임시회 첫날인 25일 ‘원자력 특별위원회’ 를 구성하고, 김재준 의원(울진)을 위원장으로, 이동협 의원(경주)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이번 원자력특별위원회는 원자력 발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의 원자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의 안전과 권익을 함께 고려하기 위해 구성됐다.경상북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원전이 위치한 지역 중 하나로, 원자력과 관련된 기관 및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덕군에 신규 원전 2기가 건설 확정됨에 따라 원전산업이 낙후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관련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김재준(울진) 위원장은 “우리 경북도는 울진 한울원자력발전소와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보유중이고 앞으로 영덕에 신규 원전 2기 건설이 확정된 원자력 산업의 핵심지역이라며, 경북이 보유한 원전 및 산업·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을 물론, 원전의 안전성 측면도 철저히 검토하여 지역 주민과 원전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원자력특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9-24 0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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