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단석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내남면과 서면 지역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성동지역아동센터와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진행됐다.프로그램은 독서와 미술을 연계한 통합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아동들은 매주 다른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문해력을 키웠으며, 감정 북(Book) 만들기, 찰흙 피자 만들기, 밤 풍경 그리기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4 0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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