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주시의회가 6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임활 의원, 부의장에 최재필 의원을 선출, 4년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국민의힘 소속 임활 신임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총 22명의 의원 중 14명의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그리고 무소속 김동해 의원 7표, 박광오 의원이 1표를 받았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최재필 신임 부의장이 14표를 얻었으며 민주당 이강희 의원이 민주당 7표를 받았다. 임활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경주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의 적임자로 저를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다양한 목소리와 혁신적 역량을 갖춘 의원들로 구성된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재필 부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색채를 가진 제10대 경주시의회 동료 의원 간의 소통을 돕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주요 현안과 민생 문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본회의 이후에는 소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 구성을 주제로 전체의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어 본회의장에서는 임활 의장의 개원사, 주낙영 시장의 축사, 집행부 간부공무원 소개 등의 순서로 개원식이 진행됐다.한편, 경주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