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구 트위터)`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설은 경주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변화하는 디지털 소통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경주시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5개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SNS 구독자 수는 19만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X 채널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연령층과 이용자에게 시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X는 짧고 간결한 게시글을 기반으로 정보 확산 속도가 빠른 플랫폼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와 이용자 간 소통에 강점이 있다.경주시는 시정 소식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교통 통제, 기상특보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해 시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 발생이나 긴급 안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과 전달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X 채널 개설을 기념해 구독자 이벤트와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시민들이 시정 소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더욱 빠르고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X 채널을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며 "시정 소식은 물론 재난·재해와 안전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4 0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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