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카모디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건강아파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음건강아파트’ 사업은 청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취업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기반의 청년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이 사업의 목표다. 지난 11일 감포유스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카모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친화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 청년 대상 마음건강 키트 제공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연계 △마음건강아파트 환경 조성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사업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박재홍 센터장은 “청년들이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접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26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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