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중복 예산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역 주민의 혜택은 극대화하는 ‘실용 행정’ 기반의 동해안 발전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박 후보는 16일 정책 발표를 통해 외동과 양남을 잇는 국도 14호선과 지방도 904호선의 중첩 구간을 하나의 통합 터널로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중복 구간을 통합 설계함으로써 약 5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도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며 “이러한 행정 혁신이 남경주 SMR 국가산단 후보지의 최종 승인을 이끌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박 후보는 터널 개통으로 좋아진 접근성을 무기로 양남산단을 ‘미래형 복합산업단지’로 변모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기존의 공장만 있던 산단에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실내 수영장,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갖춘 복합 랜드마크 센터를 세우겠다”며 “양남 주민들이 시내나 울산으로 나갈 필요 없이 내 집 앞에서 최고의 문화생활을 누리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도로라는 멍석은 시가 깔고, 번영의 꽃은 민간이 피우게 하여 시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고 주민의 행복은 수직 상승시키는 ‘준비된 경제 시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종편집: 2026-06-27 0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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