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준기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중앙시장 네거리 인근에서 현판식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현직 도·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체육계와 사회단체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여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실속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 예비후보는 “그동안 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왔고, 행정의 답은 책상이 아니라 시민 삶의 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형식적인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실속 행정을 통해 경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경주는 역사문화도시라는 강점이 있지만 산업과 일자리, 민생경제 측면에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민생 중심으로 재편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여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시민 참여형 행정 시스템 구축, 신라왕경 복원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형산강 환경정비 및 수변 관광자원화, 경주형 기본소득 도입 검토, 청년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인 지원 확대, 소상공인·외식업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경주형 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는 경제 순환 정책”이라며 “재정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민생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고령화와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1차 산업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생산 기반 지원과 판로 확대, 소득 안정 정책을 병행해 농어촌이 살아야 경주가 산다는 원칙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농·어업인 지원과 관련된 공약을 제시했다.  
최종편집: 2026-04-03 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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