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시의원 선거도 예비후보들이 속속 등록해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 8개 지역 선거구에 18명을 선출하는 경주시의원 선거(비례대표 3명 미포함)는 지난 5일 현재 21명이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현역 시원들도 대부분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공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출마예상자들 속속 예비후보등록지난 2022년 선거에서 경주시의회를 장악했던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예비후보들이 속속 등록하고 있다. 민주당도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상승과 국민의힘 내부 분열에 힘을 받아 일부 선거구에서 복수로 예비후보자가 등록해 경선을 벌이게 됐다. #현역 시원들 대부분 출마총 21명인 경주시의회는 국민의힘 19명,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현재 이동협 의장(국힘)과 이철우 시의원(국힘)의 불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현역들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국힘의힘 비례대표인 한순희(국힘), 김종우(국힘) 시의원과 민주당 비례대표인 이강희 시의원도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현역과 예비후보 공천 경쟁 시작
▶가 선거구(황성/2명 선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의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민주당은 남우모 현 민주평통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간사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김항규 경주시의회 경제산업부윈장과 이경희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최진열 전 황성동장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진보당은 문연지 폐철도 공원숲, 주차장 즉각 조성을 위한 경주주민대회 공동대표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나 선거구(현곡면·성건동/2명 선출)=민주당에서는 최연소(22세) 김경주 전 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과 박병국 현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소상공인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인 최재필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최영기 시의원이 출마를 준비하는 가운데 김철민 씨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다 선거구(동천동·보덕동/2명 선출)=국민의힘 소속 현역인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과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한순희 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공천 경쟁에 김동수 현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장이 가세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라 선거구(외동읍·감포읍·양남면·문무대왕면/3명 선출)=국민의힘 현역인 오상도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장, 이진락 경주시의원, 주동열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모두 출마가 예상돼며 김영우 현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 자문위원이 공천 경쟁을 뛰어 들었다.
▶마 선거구(안강읍·강동면/2명 선출)=이철우 현 시의원(국힘)의 불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성룡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이 출마한다. 그리고 김영철 현 안강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은 이강희 현 경주시의원(민주당 비례대표)와 이철우 현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안강당원협의회장이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바 선거구(천북면·용강동/2명 선출)=국민의힘 현역인 이락우 2025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과 정원기 행정복지부위원장, 김종우 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방현우 현 민주당 경북도당 지명직 상무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 선거구(건천읍·산내읍·서면·내남면·선도동/3명 선출)=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다. 국민의힘에선 김소현 시의원, 박광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김학림 국민의힘 경주시당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손윤희 국민의힘 경주시당협 여성위원장, 김태수 행정사, 백승준 전 경주시 농축수산해양국장이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또 김동해 시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민주당도 경선이 불가피해졌다. 이종일 현 민주당 경북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최규학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아 선거구(불국동·중부동·황오동·월성동·황남동/2명 선출)=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의 불출마가 예상되는 정의택 경주시의회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출마하는 가운데 박용준 불국사농협 비상임이사, 윤정욱 온세상개발 이사, 이관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진 순서는 다수 정당, 가나다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