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커먼(Common)의 황규석대표가 참석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커먼은 홍대·판교에서 공연 및 외식사업을 운영한 후 2024년 경주로 이전해, 현재 경주·분당을 거점으로 문화공연 기획과 수제맥주 매장(흐흐흐, 위켄드커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황남동카니발」, 2024년 「황금카니발」, 2025년 「황오동카니발」 등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운영하며 수도권 관람객의 경주 유입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월드와 협력한 「도투락빌리지」 기획을 비롯해 화백컨벤션센터(HICO),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도 협업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4월 출시한 맥주 ‘포옹’ 판매 시 병당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3,000병 판매를 달성해 조성된 금액이다.황규석 대표는 “경주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응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포옹’ 맥주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나눔으로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